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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다음 달부터 백신 패스...정부 "계도 홍보기간 운영 검토" / YTN

2021-10-27 5

■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인데요. 코로나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은미]
안녕하세요.


이제 며칠 뒤면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백신패스가 도입되는데 일종에 무슨 통행권, 이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천은미]
그렇죠. 일종에 통행권인데 사실 패스권이라고 하니까 국민들이 나는 불이익을 받나 보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마는. 우선적으로 최소한으로 백신패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2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이런 노래방이나 목욕탕, 실내체육시설하고 3그룹인 유흥업소, 경마장, 카지노 같은 5곳에 대해서 백신패스가 도입되기 때문에 이런 2그룹에서 3그룹의 고위험시설은 우리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분들이 만일 이용하게 될 때는 사실 감염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백신패스가 영구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일시적이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는 미접종자라든지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분, 18세 미만의 접종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은 이용을 자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식당 가고 장보고 이런 건 관계가 없는 거죠?

[천은미]
그렇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공간에서는 우리가 고위험 시설에 분류가 안 되기 때문에 충분히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런 시설들 같은 경우에 백신을 안 맞은 경우에는 음성확인서를 내야 되는 거잖아요.

[천은미]
그렇습니다. 48시간 이내의 음성확인서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서 내가 오후 2시에 음성확인서를 받았을 때는 그 이틀 후에 48시간이 아니고 자정까지 연기가 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마는 문제는 이걸 실내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곳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 이틀마다 그걸 어떻게 준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또 한 가지는 1차 접종자도 접종 완료가 아니기 때문에 발급이 안 됩니다마는 그 기간은 10월 말 정도가 되면 대부분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 문제가 없을 것이고 또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사실은 아직까지는 허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고위험... (중략)

YTN 천은미 (choiyh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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